신혼 초에 신랑 코골이때문에 잠을 설치는 날이 많아 늘 피곤했어요. 그러다 우연히 양압기를 알게되서 이런거 사용할 정도는 아니라며 거부하던 신랑 꼬셔서 사용해보고있는데요 대만족입니다 ㅎㅎ
신랑도 처음엔 좀 불편해 했는데 금방 적응되서 매일매일 잘 사용하는 중이예요! 이제는 제가 따로 얘기하지않아도 알아서 먼저 마스크 끼고 누워있더라구요 ㅋㅋ 코골이 소리가 안들리니 저도 덩달아 푹자게되요. 아! 특히 신랑 술한잔했을때 효과가 더 크게 느껴지는거 같아요. 술마시면 코골이소리가 너무 커서 같이 한잔 했어도 저는 늘 잠을 설쳤는데 이제는 술을 마실때도 그냥 잘때도 둘다 편하게 잘자고있어요!
맞습니다. 오히려 같이 주무시는 분이 코골이나 무호흡때문에 못주무셔서 연락주시는 경우도 정말 많습니다.
꾸준히 사용해주셔서 편안하게 꿀잠주무시길 바랍니다^^
후기 정말 감사드립니다~^ㅡ^